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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터키 괴베클리 테페 인류 최초의 신전에 대해서

터키 괴베클리 테페 인류 최초의 신전에 대해서

 

세계문화유전인 터키의 괴벨클리 테페는 인류 최초의 신전으로 해발 760m에 뭍혀있었는데 

현지인이 우연히 몰래 파내려다 발견된 유적 입니다.

 

 

 

괴벨클리 테페의 가장 오래된 부분은 기원전9600년전 신석기 시대로 기원전 2000년~2700년전

지어진 피라미드보다 무려 7,000년 전에 지어진 인류 최초의 신전이죠.

 

괴벨클리 테페가 위치한 아나톨리아 지역은 현재까지 발견된 도시중 가장 오래 되었고

당시 밀농사 초기로 추정되는 유적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은 언덕위에 마치 스톤헨지처럼 원모양으로 세운 돌기둥이 특징으로 이곳에는

곤충과 동물이 양각되었고 T자 형태의 돌기둥의 몸통은 손과 인체형상을 조각되었습니다.

특히한점은 사람의 얼굴이 양각되지 않았는데 이것을 신을 표현한것으로 보고

해마다 이곳에서 종교행사 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괴베클리 테레의 기둥의 무기는 10~20톤에 달해 엄청난 인원이 필요한것으로 보며 

원시농업이 막 시작되는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괴베클리 테레가 만들어지고 2000년 정도 신전으로 사용되다 기원전8000년쯤 버려져

땅속에 묻혔다고 합니다.

 

 

 

 

 

특히 이곳을 고의적으로 땅속에 뭍은것으로볼때 종교적 혹은 정치적인 분쟁이나

지배계급의 반란이 아닌가 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1963년 미국과 터키의 공동조사로 처음 세상에 알려진후 1994년부터 약 10년동안

본격적인 발굴작업에 들어갔는데 아직까지 연구 시작단계라 여러가지 가설들이

난무하고 있죠

 

https://youtu.be/A3aBN2QGn6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