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붓다 이야기

명상의 자세와 붓다의 출가, 젊은 시절의 생활

붓다는 명상의 자세에 대하여 결가부좌를 하라고 말한 적이 없다.

중국 선불교의 습관인 것을 우리는 비판 없이 맹목적으로 따르고 있다.

이로 인한 고생, 즉 고관절 이상, 무릎 통증, 디스크 증상이 많다. 

숫타니파타에서는 고요히 앉아서 혀를 송곳처럼 입천장에 세우라 했다.

 

젊은 시절 샤카족은 코살라국의 부족으로 공화제를 선택했으며 붓다는

부족장의 아들로써 정치에 참여했다. 재판 등에 참여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출가할 때 가족들의 눈물의 전송을 받았다고 한다. 부모와 사랑하는 아내, 자식을 두고

떠나야 했던 이유를 알아야 한다. 역사가들의 소명.

-전제성 박사, 여운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