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바르게 알기
1.고려에서 한강을 바로 옆에 두고 강이 없는 송도/개성를 수도로 정할 이유가 없다.
2.강화도는 썰물 때 배를 타지 않고 건너지 않고 걸어갈 수 있을 만큼 가까운 위치인데 몽고가 함락하지 못한 이유는 말이 안 된다.
3.경주에는 궁성 다운 성이 없다.
4.경애왕의 최후를 보면 포석정에서 놀다가 견훤의 침략으로 죽었다는 대목이 나오는데 대군이 처들어왔는데도 불구하고 한가롭게 포석정에서 연회를 열 만큼 정보에 어두웠다는 게 말이 안 된다.
5.백제 의자왕이 신라 침공 대 60여 개의 성을 함락했다는데 백제와 신라 사이의 공간에 그만큼 수의 성이 있을 수 있는가?
아직도 식민사관, 만주사관, 대륙사관, 민족사관 등의 갈등이 있으나 언젠가는 당당하고 공정한 역사 해석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야 올바른 역사관을 후손들이 배울 수 있다.
이병화 선생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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