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인의 과장 표현
붓다의 시대에는 역사를 기록해야 한다는 인식이 부족했고 , 즉 기록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알지 못했고, 종이 등 기록할 수단이 발달하지 못했고 말을 있었으되 문자, 즉 글자가 없었으니 입을 통하여 전달하였다. 사실은 왜곡되어 전달되었고 자연스럽게 사실과 다르게 전달되는 것이 흔한 일이 되었을 것이다. 우리는 그것들을 설화 또는 전설이라 한다. 붓다의 32상 같은 경우도 신격화의 발현이라 볼 수 있다. 붓다는 다비를 해도 사리를 챙기지 마라 했으나 몸 전체가 사리였다니 사실 여부를 떠나 인도의 뻥은 중국의 뻥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많다고 한다. 중국의 뻥은 차라리 애교에 가깝다는 전재성 박사의 해석(?)이 있다.
탄생 설화인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직역하면 '세상 천지에 가장 존귀한 사람'이나 이것은 전체가 은유다. 은유는 어렵다.
인간은 종교를 이용하여 상위그룹을 독점하거나 희생제의 등을 이용하여 권력을 독점하여 권위주의와 신비주의의 두 가지 무기로 자신들의 배를 채운다. 제사장, 인도의 바라문.
인식론과 존재론의 차이를 논하라. 선의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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