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시집의 이름은 '고양이의 눈'으로 정했습니다. 불교 교리문답(Vedalla)은 대화체의 형식으로서 불전이 전해지는 아홉 가지 방식인 구분교의 하나이지만 어원은 '고양이의 눈'입니다. 시의 수사법은 원래 약 300여 가지였지만 지금은 68가지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중 대화체가 포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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