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가야-불교 4대 성지인 깨달음의 땅-보드가야 마하보디 사원
파트나의 남쪽 80㎞ 되는 곳 보드가야의 마하보디 사원은
붓다가 보리수 밑에서 성도한 장소에 건설된
불교 4대 성지 중의 하나인 불교사원이다.
원래 최초에는 붓다 성도를 기념하여 비어 있는 자리로
보존되던 곳이었으나 6세기경부터 이곳에 대승불교의 대사원이
건설되었으며 붓다가 성도한 자리에는
불상을 안치한 고층탑 건물이 벽돌구조로 건설되었다.
이 건물은 중세적인 건축양식을 나타내고 있으며
스투파가 아니고 고층탑의 건축이었다.
그후 몇 차례에 걸쳐서 복원이 되었으며
현재의 고층탑 건물은 19세기 후반에 복원된 것이다.
[출처] 보드가야-불교 4대 성지인 깨달음의 땅-보드가야 마하보디 사원|작성자 임기영불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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