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모곡 사야도의 12연기법문/우 탄 다잉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모곡 사야도의 12연기법문/우 탄 다잉

 

156.有身見(20가지)은 자아가 있다는 잘못된 견해

오온이 자아라는 믿음 5가지

자아가 오온을 소유한다는 믿음 5가지

오온 안에 자아가 있다는 믿음 5가지

자아 안에 오온이 있다는 믿음 5가지

 

218.실재하는 몸은 있다. 그것을 부정하지 않는다, 다만 이 유신은 ‘나’의 몸이라고 할 때는 邪見이 되어 유신견이 됨을 명심하라.

 

174-5.연기에 따라 현상들이 인과적으로 일어날 뿐, 불교에서는 영혼이 옮겨간다는 것은 없다. 환생이라는 것도 철저히 부정된다. 개구리라는 과거 생의 사몰심이 선행하는 원인이 되어 천인의 재생연결식이란 결과로 일어나는 것이다. 어떠한 영혼이나 의식이 한 존재와 다음 존재에서 일치되어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치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의식이나 영혼으로 옮겨가는 의식이나 영혼은 없다. 의식은 일시적이며 무상하고 항상 변하며 동일한 상태로 연속적인 두 순간을 지속하지 못한다.

 

202.모든 것은 변하기 때문에 마음과 몸은 매순간 생성과 소멸을 거듭하고 있으므로 항시 같은 것이 아니다. 반짝 반짝.

?.사대, 지수화풍은 살인자이면서 고마운 존재.

 

208.육근/안이비설신의, 육경/색성향미촉법, 육식/안식 등

 

211.갈애(오욕)를 원인으로 하여 집착이 생긴다.

 

240.법의 여섯 가지 덕목

1)잘 설해져 있음

2)지금 이곳에서 경험될 수 있음

3)시간을 지체하지 않음

4)와서 보라고 할 수 있음

5)열반으로 이끌어 줌

6)현명한 사람에 의해 직접적으로 체험됨

 

249.실로 형성된 것들은 무상하고 일어나고 사라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일어났다가 곧 소멸한다. 그들의 소멸이 행복이다. 소멸은 고통의 멈춤과 소멸의 의미로 축복(열반)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264.수→상(갈애?)→행(업의 형성)→식의 연기?

 

270.붓다께서 “비구들이여, 느낌들에 대하여 무상으로 알고 보는 자는, 느낌은 일시적이며 무상하며 연속적인 두 순간에 결코 동일한 모습으로 존재하지 않음을 알아차리고 통찰력으로 지켜보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282.계→정→혜. 높은 단계로의 진행

 

283.사마타 수행은 定을 우두머리로 한다. 고로 혜를 정점으로 하는 위빠사나보다 낮은 단계

 

2014.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