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화선. 묵조선. 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안선(公案禪)과 화두선(話頭禪) - 인경/ 명상상담연구원 공안선(公案禪)과 화두선(話頭禪) - 인경/ 명상상담연구원 1. 머리말 2. 공안의 의미 3. 원오극근의 공안선 1) 공안의 역할 2) 현성공안 4. 대혜종고의 화두선 1) 공안과 화두의 구별 2) 화두선의 성격 5. 맺는말 1. 머리말 간화선은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수행체계이다. 간화선은 화두를 그 참구의 대상으로 한다. 그런데 이때 선문답의 공안(公案)과 화두(話頭)의 의미를 어떻게 이해할까 하는 문제에 대해서, 수행자들이나 학자들 사이에서 서로 다른 두 견해가 있다. 하나는 공안과 화두를 동일한 의미로 이해한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양자를 구분하는 경우이다. 첫째는 공안과 화두를 동일한 개념으로 파악한 것으로, 일본에서 편찬된 『선학대사전』에서도 지지하는 견해이다. 간화선의 성립시기를 공안의 형태가.. 더보기 看話禪에서 話頭의 양면적 기능 看話禪에서 話頭의 양면적 기능 김 호귀 1. 간화선과 화두 2. 화두의 수행 3. 화두수행의 목적 4. 화두의 양면적 기능 1. 간화선과 화두 간화선은 화두수행이다. 이것은 화두의 수행이라는 의미로서 그 수행방식에 기초한 말이 기도 하다. 그런데 화두수행이라는 말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화두 그 자체를 수행한다는 말인가, 화두를 통해서 그 어떤 것을 수행한다는 것인가, 아니면 화두가 그대로 수행이라는 말인가. 이만큼 화두수행에서 화두와 수행의 관계는 밀접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별개적인 것 이다. 그러나 화두와 수행에 대하여 이것이다 저것이다 하고 딱히 갈라서 논할 수 없다는 것에 화두수행의 본질이 있다. 곧 화두와 수행은 전혀 별개의 갈래이기 때문이다. 굳이 말하 자면 화두는 種의 개념이고 수행은 類의 개념.. 더보기 황금빛 봉황이 / 수불 황금빛 봉황이 / 수불 『황금빛 봉황이』는 생활 속 선(禪)의 조화와 선생활의 리듬을 몸소 보여준 수불 스님의 어록을 엮은 것이다. 특히, 수불스님은 선(禪)을 활용하는 묘용(妙用)을 강조하며, 이 실제의 묘용을 수행자들이 깨닫고 증득하여 법계의 주인이 되는 길을 제시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의 다른 책 목차 서사 좋은 인연입니다 1. 한 가닥 희망의 빛 2. 마음의 봄은 언제 오려는가 3. 선지식의 크신 원력 4. 화두를 본다 함이여 5. 화두의심만은 놓치지 말라 6. 온몸을 던져 장벽을 깨트려라 7. 알고 보면 늘 그 자리 8. 흐름에 맡겨 살다보면 9. 영겁의 숙제 10. 꿈속의 꿈을 깨고 나온 이여 [예스24 제공] 출판사 서평 선(禪)의 묘용을 증득하여 법계의 주인이 되는 길! 안국선.. 더보기 등현스님의 초기불교에서 선禪까지(142) 선종의 수행론-조사선②등현스님 / 고운사 화엄승가대학원장 등현스님의 초기불교에서 선禪까지(142) 선종의 수행론-조사선② 등현스님 / 고운사 화엄승가대학원장 “마음 밖에 부처가 따로 없고 부처밖에 다른 마음이 없다. 그대들은 지금의 ‘자신의 마음’이 바로 ‘부처’임을 믿으라.” 삶과 죽음은 의식이 하나의 대상에서 다른 대상을 향해 가는 것에 불과하다. 모든 나타난 현상, 경험되어지는 세계는 본래 고요하고 적멸하다. 왜냐하면 대상들은 형상, 이름, 분별들인데 모두 마음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고, 의식이 의미를 주지 않으면 대상들은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본래의 법은 모양(無相, ābhāsa)도 개념도 없기 때문에 수행의 순서나 상속도 말할 수 없다. 큰 불덩이가 맹렬히 타오를 때 여러 모양과 색깔이 다채롭게 보이듯이, 삼계(三界, 三有)는 .. 더보기 법연사계 / 무비無比 스님 / 범어사 승가대학장 법연사계 무비無比 스님 / 범어사 승가대학장 세불가사진勢不可使盡 복불가수진福不可受盡 규구불가행진規矩不可行盡 호어불가설진好語不可說盡 세력을 다 쓰지 말라. 복을 다 받지 말라. 법을 다 행하지 말라. 좋은 말을 다 말하지 말라. - 오조법연 법연사계(法演四戒) 이 글은 오조 법연(五祖法演, ?~1104)스님이, 그의 제자 원오 극근(圓悟克勤, 1063~1135)스님이 서주(舒州)의 태평사(太平寺) 주지를 맡게 되자 스승으로서 제자에게 일러준 매우 간곡하고 요긴한 경책의 말씀이다. 당시 총림의 주지라면 1000여 명의 대중을 거느린 방장이요 조실이다. 다른 사람들도 아닌 눈 푸른 납자 1000여 명을 거느리고 수행을 지도하는 소임은 결코 작은 일이 아니다. 그래서 그에게 주지로서 반드시 삼.. 더보기 마음을 비워라. / 숭산 행원 대선사 마음을 비워라. 숭산 행원 대선사 마음을 비워야 한다. 불도佛道하는 마음조차도 속에 차 있으면 불도로 인해 다른 것들이 들어오지 못한다. 지혜 없이 불도 공부만 하면 공부를 하여도 모래알을 쪄서 밥을 짓는 것처럼 헛 일을 하게 된다. 그러니 비우는 일부터 공부하여야 한다. 나이가 많다고 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늙으면 고집이 생겨 까다롭기는 하지만 한두 개 남은 이를 빼듯 고집을 빼려 하면 더욱 쉽게 뺄 수 있다. 그래서 에 “4상[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을 버려야 보살이 된다”하고, “범소유상이 개시허망이니 약견제상이 비상하면 즉견여래라”하지 않았는가? 공수래空手來 공수거空手去인데 무엇에 집착할 것인가? 위험을 느끼면 보험 들면 된다. 자동차를 끌고 가다가 사고가 나면 보험에 든 .. 더보기 미리도솔/무비無比 스님 / 범어사 승가대학장 미리도솔 무비無比 스님 / 범어사 승가대학장 세존미리도솔世尊未離兜率 이강왕궁已降王宮 미출모태未出母胎 도인이필度人已畢 세존이 도솔천을 떠나지 않았는데 이미 왕궁에 태어났으며, 아직 어머니의 모태에서 출생하기도 전에 사람들을 이미 다 제도하였다. - 이글은 이세간품離世間品의 십종미세취산문十種微細趣散文의 내용을 뜻만 간추려서 간략히 소개하고 있다. 선문禪門에서 대단히 중요시 하는 글이기 때문에 많은 조사들이 송頌을 붙이고 법거량을 한 글들을 선문염송禪門拈頌 제1칙에 실어두었다. 다시 말하면 의 내용이 선문 공안의 제1칙이 되는 셈이다. 불교는 세존이 탄생함으로부터 출발하였다. 그래서 선문의 화두공안話頭公案이라 하더라도 세존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 순서이다. 세존의 이야기는 또한 탄.. 더보기 귀이천목(貴耳賤目), 보물을 먼 데서 찾는 당신에게...이상국 논설실장 귀이천목(貴耳賤目), 보물을 먼 데서 찾는 당신에게... 이상국 논설실장 중국 사람들이 즐겨 쓰는 말에 ‘귀이천목(貴耳賤目)’이란 말이 있다. 귀는 귀하게 여기고 눈은 천하게 여긴다는 뜻으로, 귀로만 들을 수 있는 것 즉 먼 곳에 있는 것은 귀하게 여기고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것은 얕잡아 보는 인간의 약점을 지적하는 말이다. 예를 들면, 외부 의견에 대해서는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내부의 건의나 충고는 무시하는 경우가 귀이천목이다. 또 미국이나 유럽의 제품이나 인물들에 대해 열광하면서 국내 제품이나 인물에 대해선 상대적으로 낮춰 평가하는 태도 또한 그렇다. 공자나 맹자 같은 옛사람들은 신줏단지 모시듯 하면서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이 동일하거나 비슷한 주장을 하면 귀담아 듣지 않는 것 또한 그렇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 23 다음 목록 더보기